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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법

기억력 좋아지는 법: 뇌과학자의 학습 비법 전격 공개

기억력 좋아지는 법: 뇌과학자의 학습 비법 전격 공개

혹시 지금도 '더 벌기' 같은 것을 해보기 위해 여러 책이나 강의, SNS를 뒤지며 잡 지식들을 쌓고 있는가?

와디즈 포함 각종 자기계발, 부수익 강의에 중고차 한 대 값을 쓰고도 막상 인생이 변한 건 없다거나.. 유명 클래스 사이트 수강권을 끊어놓고 마감일까지 다 보지도 못했다거나.. SNS에서 '이렇게 하세요!' 같은 콘텐츠에 혹해 저장만 눌러두고, 간혹 가다 5시간 걸려 책 한 권 읽는데 그것으로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보았다.

혹시 당신도 해당된다고 느끼는지?

무언가를 배우고 싶을 때엔 두뇌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BrainY에서는 "한 개만 공부해도 제대로 된 아웃풋을 낼 수 있는" 방법들을 목표로 한다. 최소의 TEM 소비로 더 나은 커리어, 더 나은 기억력, 그리고 더 좋은 아웃풋을 내는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BrainY (Brainy waY, 브레인와이) 이론을 따라보자.

GoTEM 패키지가 내 뇌를 잘 관리하여 현재 능력치의 최대를 뽑아낼 수 있는 효율 UP 팁들이었다면 BrainY에서는 '당신이 몰라서 개발하지 못한', 현재 두뇌의 능력치 자체를 향상시켜줄 노하우들이 모여있다.

우리 뇌를 컴퓨터라고 생각해보자.

어떻게 하면 이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1) 배우고 싶은 input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2) 두뇌 용량을 덜 쓰면서 (3) 오래 저장할 수 있는지, 그리고 (4) 어떻게 그 input을 가지고 빠르게 처리해서 (5) 내가 필요할 때 재깍재깍 (6) 생산적인 output을 뽑아낼지, 마지막으로 (7) 두뇌 정상 작동을 방해하는 '디도스'나 '바이러스'들 같은 공격에 어떻게 대항할지... 알고 싶지 않은가?

프리미엄 과외 지도자 '쓰앵님'처럼 두뇌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분야들 -일반적인 학습, 시험이나 면접, 영어 공부, 디지털 디톡스 등-에 대해 직접 실천할 수밖에 없는 구체적인 노하우들을 담았다.

우선 우리 뇌가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골든룰부터 알려주겠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막상 필요할 때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좌절했던 경험들이 있는가? 혹은 나이가 들어서, 내가 바보라서 기억력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가?

내신부터 수능, 토익 토플 등 영어능력평가시험, 그 외 각종 자격증 및 국가 고시... 심지어 취업하고 나서도 스펙 쌓기를 방심할 수가 없는 한국.

여러 과외 경험과 설문조사 결과를 짚어보면, 학업 및 두뇌력 관련 많은 이들의 고민은 근본적인 하나로 수렴한다.

"공부한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학습자 106명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 학습 시 '열심히 임했음에도 가장 잘되지 않는 단계' 1위는 43.9%로 "분명 공부했지만 막상 기억해내려 하면 잘 안 됨"

지겹디 지겨운 '공부'를 정복하고 싶다면, 아래 3단계 법칙만 익히라.

  1. Go 설정 + TEM 낭비 최소화
  2. 메타인지 자극
  3. ㅄ, ㅄ, ㅄ x2

1번이 조금 어렵겠지만, 3단계로 갈수록 당신의 성취도가 크게 변할 것이다.

1. Go 설정 + TEM 낭비 최소화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 Choice다."

너무 장황한 시작이었나?

위와 같은 명언이 있을 정도로, 우리의 인생은 매순간의 선택이 좌지우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선택한 강의, 책, 영어 공부 자료. 심지어 지금 하고 있는 학습법.

과연 좋은 선택이었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앞선 GoTEM 편에서 보았겠지만 우리 인생의 자원(TEM)은 어쩔 수 없이 한정적이며 이들의 효과적인 관리가 결국 인생 지름길 성공을 가른다.

내 두뇌에 어떠한 input을 집어넣고 싶다면 항상 다음을 생각하라.

(0) Goal: 이 input을 통해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예를 들어 독서라면 특정 시험 성적 달성이나 단순한 즐거움 향유를 위할 수도, 상위 블로거가 되기 위한 강의라면 어떻게 해야 수익화를 이룰 수 있는지 또는 검색 상위 노출이 잘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을 수도 있다.

(1) Time: 지금 순간, 또 멀리 돌아갈 일 없이 가장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선택인가?

(2) Energy: 장기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가장 아낄 수 있는 선택인가?

(3) Money: 비슷한 것을 다시 구매할 필요 없는 가장 효율적인 지불인가? 또는 해당 지불을 통해 더 큰 효용-합격 등-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인가?

무엇을 공부하든 중하위권의 결과를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떤 게 암기 대상인지 모른다", 그리고 시험 결과를 위한 최적의 방법이 아니라 "잡히는 대로 공부한다"는 점이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라. 가끔 반에 '쟤는 진짜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안 나오네;' 싶은 친구들을 잘 살펴보면, 아마 자기에게 맞지도 않는 공부법 및 학원에 돈을 쓰고 엉뚱한 부분들을 외우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최소한의 자원으로 가장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 공부법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이게 정말 TEM면에서 최선인지 고민하고,

2. 무엇보다 공부 대상을 정할 때 이게 공부할 만한 부분인지를 반드시 익혀라!!

2번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반드시 기억하라. 💥 모든 시험은 처음과 끝이 출제자의 의도 파악이다. 💥

당신은 당신 목표를 심사해줄 출제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무엇을 위한 시험인지, 그동안의 시험 유형은 어땠는지 기본적인 대상 자체를 파악해야 하며, 심지어는 이번 시험에서는 어떤 것을 중시할 것 같다고 들리는지, 지난번 시험이 너무 쉽거나 어렵지는 않았는지 등

각종 정보를 섭렵하고, 나올 만한 부분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라.

내게 직접 수업을 하는 선생님/교수님이 출제자라면 그의 수업 및 교재에 100% 집중하여 어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놓치지 말야야 한다.

그런데도 바보같은 건 수업 시간에는 대충 자고, 이후에 다른 강의나 독학으로 별도 공부를 하는 일이다. 😓

T. 제대로 집중도 안되는 환경에 이중으로 시간 낭비

E. 밤에 최적의 환경으로 자지 않음으로써 에너지 낭비

M. 다른 강의나 독서실에 또 지불하느라 더 큰 돈 낭비

바보 같지 않은가?

필자가 졸업한 특목고에서도 그렇게 공부한 학생들이 나보다 성공한 것을 보지 못했다.

닥터 브레이니는 학창시절 학부모들로부터 '문제집 10권을 푼대'와 같은 허무맹랑한 소문의 당사자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특별한 학원 수업이나 속성 과외를 받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받는 극가성비 학생이었던 이유는,

출제자의 의도와 교과서, 학습 목표 등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던 덕이었다.

국가고시나 자격증 등 모든 시험 경향은 매 시험마다 출제자 및 채점자의 선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해당 정보들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곳을 택하라. 그런 정보까지 얻기 어렵다면 최소한 그동안의 시험 유형이라도 반드시 파악하자.

유형 파악은 시험 응시의 기본인데, 이런 부분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답을 맞춰 내는 '시험'에만 해당되는 원칙이 아니다.

예를 들어 회사라면 직접 보고 및 피칭을 컨펌해줄 상사, 대학원 랩미팅 발표라면 지도 교수님, 사업이라면 소비자, 서류 심사자, 투자자 등이 출제자가 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네이버 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은 게 목표라면 출제자는 네이버 및 내 포스팅을 읽어줄 독자로 볼 수 있다. 닥터 브레이니는 가장 효율적인 TEM 사용을 통해 이 출제자 파악을 마쳤더니 단시간 내에 '포스팅을 올렸다 하면 상위노출'에 올리는 최적3 랭크 블로거가 될 수 있었다.

또한 항상 내 발표를 들을 사람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지를 고려하여 어딜 가도 '발표 잘하는 사람'이라는 칭호와 함께 몇천만 원~몇 억 가치의 사업을 턱턱 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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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로만 들었던 메타인지 자극

메타인지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뇌과학 전공자 힘차게 등장 💨

메타인지란, 나의 사고를 한꺼풀 위에서 또 고찰할 수 있으며 내가 어떤 걸 알고 어떤 걸 모르는지를 스스로 아는 능력이다.

요즘 자기계발서나 공부법에서도 꽤나 주창하는 개념이라 이미 들어봤을 수도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

그렇다면 학술적 개념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수 있을까?

1단계를 통해 어떤 것을 공부할지 정했다면, 이제 '효과적으로' 할 차례가 된 것이다.

'암기를 잘한다'는 것은 쉽게 말하면 [ input - save - output ] 세 단계가 원활히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입력-저장-인출)

우선 정보 입력(input) 단계에서 한번 메타인지를 거쳐 저장하는 것이 암기에 좋다.

정보를 눈으로 훑어보기나 단순한 받아쓰기가 아닌, 나의 편집을 한번 거친 저장을 하는 것이다.

가장 먼저, 목차와 소주제들을 읽으며 나의 암기 대상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파악하라.

영단어 같은 병렬적 구성일 경우에는 전체 단어 유형, 난이도나 구성 및 분량이라도 보면 되고, 과목마다 간단한 마인드맵으로 구상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단순 독서일 경우에도 표지나 띠지, 목차를 확인해보라.

그리고 우리끼리의 브레이니 시크릿. 바로 카드 학습법을 추천한다.

학자적 행보를 너무도 존경하는 최재천 교수님과 김정운 교수님께서 함께 담화를 나누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다.

👉 '창조적 시선'으로 돌아온 김정운 교수와의 대담 (최재천의 아마존) 중 '독일은 카드를 쓰고 한국은 노트를 쓴다' 편

카드 학습법은, 암기 대상의 입력(input)과 인출(output)에 메타인지가 활발히 관여하여

더 효과적인 input을 통한 기억 저장과, 더 활발한 output (열심히 기억 저장해도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없는 참사를 줄여줌)을 돕는다.

해당 치트키를 진작 발견했던 닥터 브레이니는 공부할 때 무조건 A5 단어장을 들고 다녔다.

<공부 대상을 쪼개어 카드로 저장해두라.>

교육학자의 조언대로 카드 한 개에 무조건 딱 한 가지만, 최대한 적은 정보가 저장될수록 좋다.

욕심부린다고 한 장에 '1. ~~, 2. ~~, 3. ~~,..' 이렇게 길게 적는 순간 암기 효율은 급속도로 떨어진다.

그리고 이 카드들을 나만의 세컨드 브레인, 제텔카스텐에 잘 보관하라. (제텔카스텐 팁은 실습 툴킷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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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처럼 정보 카드들의 나열도 좋지만, 암기를 위한 카드 학습법은 보통 카드 앞면(Question)과 뒷면(Answer)이 구분된다.

외국어는 더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암기카드로 공부하라!

영단어책 외우다보면 가끔 단어장 위치나 앞뒤 단어 순서로 기억을 불러온 적이 있지 않은지? 이런 건 실제 시험이나 영작 기회 때에는 사용하기 어려운 기억이다.

조건 반사처럼 뇌에서 각각의 카드 앞면 내용(Q)과 뒷면 내용(A)이 연합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한 학자는 카드를 0.5초 내로 빠르게 계속 뒤집어보면서 외우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한다.

카드 앞면 triumph / 뒷면 대성공, 앞면 칼 구스타프 융 / 뒷면 분석심리학의 개척자, 앞면 경술국치 / 뒷면 1910년 8월 29일, 앞면 MI / 뒷면 Myocardial Infarction 심근경색, 앞면 Fermion / 뒷면 반정수 스핀을 가지는 입자

위처럼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니, 모든 종류의 공부 대상에 카드 학습법을 매우 추천할 수 있겠다.

학습법 1단계에서 "내가 어떤 걸 공부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하였다.

2단계에서는 교재 등을 보고 카드에 직접 Q&A를 적어넣는 과정에서도 메타인지가 활발하게 작동한다.

물론 암기카드 적는 과정은 귀찮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것들만 골라 작성하기 위하여 이 과정에서 1단계 마스터와 메타인지 개발에 혈안이 되어 해당 능력들이 점점 더 발전할 수 있게 된다. ^^

어떤 내용을 입력할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Q와 A로 나눌 것인가?

이를 고민하는 과정이 당신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해당 부분을 잘하는 사람은 암기법 1-2단계가 훌륭한 것이고, 두뇌력이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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